[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 24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Seoul Design Festival)’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전 세계 디자이너와 기업들이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와 모델솔루션이 공동 부스를 마련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최우선시하는 조현범 회장의 디자인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움직임(Fluidity for Future)’을 주제로 디자인과 기술이 융합된 그룹 차원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100% 지속가능 소재와 3D 프린팅, 혁신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지속가능성 콘셉트 타이어(Sustainable Concept Tire)’를 국내 최초 공개하며 차세대 친환경 타이어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룹 관계자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우리 그룹이 미래 디자인 혁신을 선도하는 리더십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