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적십자 바자회'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협은행 임원 부인회가 참여했으며, 멸치와 김, 미역 등 각종 우리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2025 적십자 바자회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하고 정부부처 국무위원, 공공기관장, 금융기관장 부인 등이 참여하는 수요봉사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자선바자 행사로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우리 수산물을 판매해 어업인을 지원하고, 수익금으로는 위기 가정과 취약계층을 돕는 적십자 바자회에 올해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