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지혜 기자] 하림이 다가오는 쌀쌀한 계절을 맞아, 진한 국물 맛 라면을 찾는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찌개의 깊고 진한 맛을 라면으로 구현한 ‘양푼김치찌개라면’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림 양푼김치찌개라면 [사진 하림]](http://www.fetv.co.kr/data/photos/20251044/art_17618783627693_1df7c7.jpg?iqs=0.1342743438177617) 
양푼김치찌개라면은 진한 돼지고기 육수에 익은 김치와 생김치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적당히 숙성한 김치를 큼직하게 썰어 건조한 김치 건더기 후레이크를 더해 풍부한 식감과 깊은 감칠맛을 살렸다. 국물과 함께 느껴지는 풍미는 마치 노포 맛집에서 큰 양푼에 김치를 듬뿍 넣고 끓인 양푼 김치찌개의 맛을 떠올리게 한다.
정성껏 우려낸 닭육수로 반죽한 면은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어 김치찌개 국물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먹다 보면 면에 국물이 스며들어 마지막 한 입까지 깊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봉지면 4개입 번들과 용기면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주요 온라인몰 등 유통 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양푼김치찌개라면은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듬뿍 담은 김치 건더기의 조화가 특징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노포 맛집 스타일의 김치찌개를 즐길 수 있는 라면”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면 제품을 통해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