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코웨이는 신체 굴곡에 맞춘 맞춤형 지지 구조로 수면 편안함을 높인 ‘비렉스(BEREX) 루네어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매트리스 전체에 7존 체압분산 설계를 적용해 신체 하중에 따른 지지력 차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AD7 시스템’은 머리, 어깨, 허리, 엉덩이 등 7개 구역을 다른 경도의 스프링으로 구성해 체압을 분산시키고 안정적인 수면 자세를 유도한다. 포스코 고강도 경강선을 사용한 독립 포켓 스프링은 옆 사람의 움직임에도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비렉스 루네어 매트리스 [사진 코웨이]](http://www.fetv.co.kr/data/photos/20251044/art_17618702440192_f99bed.jpg?iqs=0.4694741797559041) 
상단 유로탑에는 고밀도 메모리폼을 적용해 신체를 고르게 감싸며 체중을 분산시키고, ‘컨투어 7존 폼’ 구조를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착와감을 제공한다. 레이온 혼방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터치감을 높였으며, 웜 그레이 컬러와 패턴 조합으로 다양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탈 고객을 위한 맞춤형 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토탈케어’ 선택 시 4개월마다 홈케어닥터가 방문해 위생 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렌탈 기간 중 1회 탑퍼 교체가 가능하다. 고객은 제품 렌탈, 탑퍼 교체, 위생관리 등 항목별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개인의 신체 조건과 수면 습관에 맞춘 세밀한 기술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루네어 매트리스는 체형별 맞춤 지지력과 케어서비스를 결합해 편안한 수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