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은 지난 2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이륜차 배달업 종사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빌로우(BELOW) 50’ 캠페인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손해보험사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륜차 운행 속도를 시속 50㎞ 이하로 유지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안전운전 전문 교육과정 이수자에게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현중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가운데)과 현대해상, KB손보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손해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