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해보험협회]](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207/art_1550040777312_97f8cd.bmp)
[FETV=장민선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오는 14일부터 다양한 민원 등 소비자 불편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위해 ‘손해보험 상담센터’를 확대 운영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손해보험 상담센터는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행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장기‧자동차보험 등 손해보험 전반으로 확대하고, 소비자 불편 해소를 통해 불필요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보험종목별 전문 상담인원을 확충했으며,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변호사․손해사정사 등 상담전문위원을 위촉했다.
또 법률 및 손해사정 분야에 대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자문을 시행할 수 있도록 손해보험 상담전문위원을 선정했다.
아울러 상담 경로를 기존 인터넷, 전화에서 인터넷․모바일․전화․방문 등으로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제고하고, 상담센터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모바일 상담센터를 오픈 하는 등 간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는 절차를 마련했다.
협회는 "‘손해보험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소비자의 궁금증 및 불만 사항을 신속‧편리하게 해소하겠다"며 "향후 SNS 공식계정 운영을 통해 소비자 소통강화 및 손해보험 관련 정보 제공 등 소비자보호 및 신뢰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