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RPG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유물·펫·몬스터 카드 소환 할인 이벤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되며, 소환에 필요한 재화 ‘에테르’가 20% 줄어든다. 이용자들은 할인된 비용으로 캐릭터 능력치 상승에 도움이 되는 유물과 펫, 몬스터 카드를 보다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 [이미지 컴투스홀딩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1042/art_17604898476601_9ba2af.jpg?iqs=0.1988329437030999)
이와 함께 이벤트 던전 ‘밤송이 축제’도 열린다. 이용자는 ‘단풍 열쇠’를 사용해 던전에 입장할 수 있으며, 쏟아지는 밤송이를 피해 생존한 시간에 따라 ‘마법의 단풍잎’을 얻는다. 이를 통해 ‘영혼장비 한정 파츠’, ‘오프라인 재화’, ‘에테르’ 등 보상을 소환할 수 있다.
또 ‘가을맞이 성장 레이스’에서는 스킬, 동료, 유물 소환 미션을 수행해 ‘제5원소’, ‘에테르’, ‘소환권’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랭킹 보상으로는 ‘크롤리 선택 소환권’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신화 동료 ‘미나’, ‘비비안’, ‘레이스’의 밸런스 조정과 정복자 23000~30000층 구간의 보상 상향도 이뤄진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