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2일 4개 자산운용사가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년 제2차 이사회’를 열어 나눔자산운용, 라이언자산운용, 유레카자산운용, 지알이파트너스자산운용 등 4개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협회 회원 수는 정회원 278개사, 준회원 111개사, 특별회원 24개사 등 모두 413개사로 늘어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환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 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고,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대한 할인 혜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