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오는 10월31일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강태영 은행장은 경주에서 열린 범농협 주관 '농심천심 우리 쌀 나눔 전달식' 에 참석했고, 2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APEC 성공 특판예금 홍보행사를 진행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 네번째)이 24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1억5000만원 상당의 취약 계층용 쌀을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 다섯번째)에게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 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 김용준 농협중앙회 이사, 강 회장, 이 지사, 권기봉 농협중앙회 이사,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최진수 경북농협본부장. [사진 NH농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9/art_17587081902289_24446b.jpg?iqs=0.5667473573361027)
이번에 출시된 APEC 예금은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 는 서민 친화적 상품이다. 1인 1계좌, 개인만 가입이 가능하 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이번에 출시된 이 상품은 10월 31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강태영 은행장은 "APEC정상회의의 성공은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놓을 소중한 기회가 될 것" 이라며 "농협은행은 금융의 힘으로 그 성공적 개최를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