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가 출시 1년 5개월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는 ▲연금저축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장기 자산관리 고객과 디지털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멤버십이다. 단순한 투자정보 전달을 넘어 ‘공부하는 투자자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차별화된 경험을 지향하고 있다.
서비스는 ▲전담 PB와 직접 연결 가능한 ‘My핫라인’ ▲맞춤형 투자정보 알림 ‘My알림’ ▲전문가 세미나 플랫폼 ‘My세미나’ ▲영상 학습 콘텐츠 ‘My스쿨’ ▲부동산·법률·세무 등 프리미엄 인사이트 제공 ‘My매거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My세미나’는 회차마다 1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업계 대표 투자 학습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년간 60회 이상 진행되며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원팀 협업 기반의 고품질 콘텐츠 ▲예측 가능한 정례 운영 ▲참여형 소통 방식 등이 호응을 이끌어낸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신한투자증권은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품질과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가입자 1만 명 돌파를 기념해 신규 회원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1월 14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 해외 소수점 상장지수펀드(ETF) 증정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한 추가 경품이 제공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가 고객의 꾸준한 성원 속에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세미나 확대 등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