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커머스가 8월 한 달간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골프클럽과 골프공 순위를 12일 공개했다.
남성용 클럽 판매에서는 테일러메이드 Qi35가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아이언 부문에서는 브리지스톤 V300 9이 14.9%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미즈노 JPX 925, 타이틀리스트 T-SERIES 4G, 테일러메이드 P790 25, 스릭슨 ZXI 시리즈가 뒤를 이었다.
![골프존마켓 중동현대점(리뉴얼) 매장 전경 [사진 골프존]](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7/art_17576414569701_8e9d1b.jpg?iqs=0.09917586434965187)
여성용 클럽 판매에서는 젝시오 XXIO 13이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드라이버의 경우 점유율 31.3%, 우드 37.1%, 유틸리티 39.0%, 아이언 32.3%로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아이언 부문에서는 혼마 KIWAMI VI와 테일러메이드 24 글로리 등이 뒤를 이었다.
골프공 부문에서는 타이틀리스트 2025 PRO V1/V1X가 22.2%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테일러메이드 TM 스트라이프(13.2%), 브리지스톤 TOUR B(5.1%), 스릭슨 트라이스피드 투어(4.2%), 스릭슨 25 소프트필(3.5%) 순으로 나타났다.
장성원 골프존커머스 대표이사는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매장의 월별 판매 데이터를 통해 많은 골퍼들의 선택을 받는 클럽을 참고해 즐거운 골프용품 쇼핑을 하시기 바란다”며 “본격적인 골프의 계절 가을이 찾아온 만큼, 많은 골퍼분들께서 안전하고 즐거운 라운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