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네오팜이 지난해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58분 기준 네오팜의 주가는 전일 대비 9.01% 오른 4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일 네오팜은 지난해 매출액 662억7458만원, 영업이익 191억6176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3.6%, 36.5% 늘었다고 공시했다.
이에 전영현 S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네오팜은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과 예상보다 큰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 30%를 기록했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0~30%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