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Sh수협은행은 풍성한 가을을 맞아 금융상품 2종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마티네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콘서트 속 가을, 금융행복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정기예금(5000만원 이상) ▲추가 금융상품(공제·펀드·신용카드) 중 1종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총 25명을 선정한다.
당첨된 고객에게는 오는 11월 25일 공연 예정인 라움아트센터 ‘2025 마티네 콘서트–Tango of fire’를 즐길 수 있는 2인 초대 티켓을 증정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9월 1일부터 예금자보호 한도가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되는 만큼 안정적 자산운용을 원하는 고객들의 예금상품 가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열정적 탱고도 즐기시고 금융자산도 풍성하게 키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