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최승자 시인의 시 ‘20년 후에, 지(芝)에게’ 중 ‘이상하지, 살아 있다는 건, 참 아슬아슬하게 아름다운 일이란다’ 구절을 ‘광화문글판’ 가을편으로 게시했다. 이번 문안은 삶이 고단하고 지치더라도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다 보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오는 11월 말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와 강남 교보타워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사진 교보생명]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최승자 시인의 시 ‘20년 후에, 지(芝)에게’ 중 ‘이상하지, 살아 있다는 건, 참 아슬아슬하게 아름다운 일이란다’ 구절을 ‘광화문글판’ 가을편으로 게시했다. 이번 문안은 삶이 고단하고 지치더라도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다 보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오는 11월 말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와 강남 교보타워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사진 교보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