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바이오제네틱스가 경남제약 인수 기대감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바이오제네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10.19% 상승한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제약 인수 후보로 바이오제네텍스가 거론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경남제약은 오는 3월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내이사 후보로 김병진씨, 하관호씨, 안주훈씨, 이용씨 등 4명이 안건에 올랐고 사외이사는 권장석씨와 김나연씨를 선임할 예정이다.
사내이사 후보에 오른 하관호씨와 안주훈씨는 현재 바이오제네틱스 대표이사를 역임 중이다. 이용씨도 바이오제네틱스 등기임원이며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도 바이오제네틱스 측 인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