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파미셀이 개발 중인 간경변 줄기세포 치료제가 조건부 허가 반려 결정이 나면서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29.91% 떨어진 1만 1600원에 거래 중이다.
갑작스런 가격급락으로 정적VI가 발동됐다.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파미셀의 셀그램-엘씨는 지난달 2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허가를 부결했다.
파미셀은 7일 “관련 법령에 따라 60일 내에 이의 신청을 제기할 것이며 이와 별도로 임상 3상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