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에어서울이 '인천~괌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항공권 및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는 10월 26일부터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인천~괌 노선을 재운항한다. 에어서울은 이번 재운항을 기념해 프로모션 운임의 항공권을 선보여 괌 노선 이용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휴양지를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괌 노선 이용객은 23kg의 수하물을 1인 2개까지 무료로 위탁할 수 있어 더욱 넉넉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괌 노선 운항 재개 프로모션 포스터 [이미지 에어서울]](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6/art_17566838350574_d69adf.jpg?iqs=0.10262150057860231)
에어서울 단독 최저가로 괌 프리미엄 호텔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회도 마련됐다.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PIC 괌 ▲더 츠바키 타워 ▲힐튼 괌 리조트&스파 ▲호텔 닛코 괌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호텔-공항 간 샌딩 서비스나 얼리체크인 등 호텔별 추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가족 여행부터 태교, 휴식 등 여행 목적에 맞는 호텔을 선택할 수 있어 이용객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에어서울의 괌 노선 재운항을 기념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번달 30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어서울의 괌 노선을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