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이대훈 행장과 베트남 호찌민시 농협은행 사무소 직원들이 현지 응웬티밍카이 초등학교를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장(맨 뒷줄 가운데)이 행사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206/art_15494288468721_887b35.jpg)
[FETV=장민선 기자] NH농협은행은 6일 지난 1일 이대훈 행장과 베트남 호찌민시 농협은행 사무소 직원들이 현지 응웬티밍카이 초등학교를 찾아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학생 60여명에게 학용품과 교복을 전달하고 학교에 TV 등 교육용 자재를 기증했다.
이 행장은 지난달 31일 베트남에 도착해 한국기업 세아제강의 베트남 생산시설을 둘러봤고, 호찌민 인민위원회를 찾아 농협은행 호찌민 지점 인가 취득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2016년 베트남 하노이 지점을 열었고 작년 11월 호찌민 사무소를 개소, 현재 지점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