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풀무원녹즙은 채소와 과일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레드 푸드와 퍼플 푸드의 대표 식재료인 레드비트와 블루베리를 배합해 만들었으며 채소 함량을 과일보다 높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 병(130㎖)에는 약 20알 분량의 블루베리가 들어가며, 빌베리·아로니아·크랜베리·라즈베리 등 7종의 과일이 추가로 포함됐다.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 [사진 풀무원]](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4/art_1755750665148_6fa4f2.jpg?iqs=0.9357890433967055)
또한 1병에 안토시아닌 2.5mg, 폴리페놀 60mg이 함유돼 있어 건강 관리용으로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풀무원녹즙 모닝스텝을 통해 가정이나 사무실로 매일 아침 배송되며 가격은 2900원이다. 구매는 풀무원녹즙 가맹점, 홈페이지, 온라인몰 ‘#풀무원(샵풀무원)’ 등에서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풀무원녹즙 홈페이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를 포함한 제품 3병을 3000원에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임민정 풀무원녹즙 PM은 “간편하게 채소와 과일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채소습관’ 라인을 확대해 일상 속 건강 관리 습관 형성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