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파르나스호텔은 프리미엄 어반 웰니스 호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The Westin Seoul Parnas)’ 개관을 기념해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 회원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클럽 객실 투숙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투숙당 메리어트 본보이 3,000 보너스 포인트를 제공한다. 예약은 9월 14일까지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개관일인 9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웨스틴 클럽' [사진 파르나스호텔]](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4/art_17556657979669_2f48e0.jpg?iqs=0.5689715187045636)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객실, 레스토랑, 피트니스, 클럽 라운지 등 전 공간에 웰니스 가치를 반영해 도심 속에서도 회복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전용 라운지 ‘웨스틴 클럽’은 한강과 선정릉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식·스낵·애프터눈 티·이브닝 칵테일·나이트 타임 등 하루 5차례 다이닝을 제공한다.
라운지에는 소규모 모임과 업무 미팅에 적합한 전용 미팅룸도 마련돼, 휴식과 비즈니스가 공존하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파르나스 호텔 관계자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웰니스 호텔로서 고객들이 직접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클럽 객실과 ‘웨스틴 클럽’의 서비스가 새로운 수준의 럭셔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