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서울 혜화에 위치한 소바·카츠 전문 브랜드 ‘소바의온도’ 본점은 일 매출 506만 원, 월 매출 8,100만 원을 기록하며 브랜드 론칭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3호점인 동묘점 역시 B급 상권임에도 불구하고 개점 초기부터 일 매출 283만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브랜드 측은 평균 4회 이상의 테이블 회전율과 높은 재방문율이 매출을 견인하고 있으며, 특히 혜화 본점은 최고 9회전을 기록한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바의온도’는 오는 8월 서울 안암에 신규 직영점 ‘안암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가맹점은 직영점에서 검증한 운영 방식을 적용해 고객 반응을 반영한 안정적인 메뉴 운영과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외식 브랜드의 성패는 결국 실제 수익이 나는 운영 구조를 얼마나 증명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본사 직영 운영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소바의온도’는 창업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위해 선착순 10호점에 한해 가맹비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창업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