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판매채널별로 재해와 질병을 폭넓게 보장하는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상품은 ▲NH모두안심 재해보험(농·축협) ▲심플한 NH재해보험(방카슈랑스) ▲건강플러스 NH통합보험(법인보험대리점·전속 보험설계사·다이렉트)이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신상품 ‘NH모두안심 재해보험’에 1호로 가입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2/art_1754265201787_f2a0de.jpg?iqs=0.7462238973261043)
NH모두안심 재해보험은 재해로 인한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며, 40세 남성 기준 월 5000원가량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한도는 연령에 따라 65세 이하는 1억원, 66세 이상은 5000만원이다.
심플한 NH재해보험은 재해로 인한 사망, 장해와 응급실 내원 진료비를 보장하는 실속형 상품으로, 1구좌 단일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건강플러스 NH통합보험은 총 33개 특약을 통해 고객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통합 건강보험이다. 특히 암, 뇌, 심장 등 3대 주요 질환 치료비를 집중 보장하며, 중입자방사선치료도 보장받을 수 있다.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NH모두안심 재해보험에 1호로 가입했다.
박 대표는 “신상품 3종은 간편하고 실속 있는 보장으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