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은 1일 충남 예산군 고덕농협 관내 수해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손원영 부행장과 임직원 20여명은 고덕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침수피해 농가를 찾아 토사와 침수된 농작물을 폐기하고 새 작물 식재환경 조성 등의 긴급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손원영 부행장과 직원들은 지난 1일 충남 예산군 고덕면 소재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 NH농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1/art_17542068608789_ebea1f.jpg?iqs=0.245730144126295)
이번 일손 돕기는 충남예산 고덕농협의 요청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가을 출하를 앞둔 농가의 피해를 막기 위해 진행됐다.
손원영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수해복구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힘을 보태고자 찾게 됐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농가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