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이 유료 구독 서비스 ‘G멤버십’에 필드 혜택을 강화한 ‘G멤버십 필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G멤버십 필드'는 스크린과 필드 모두를 아우르는 서비스로 필드 골퍼 대상 혜택을 추가했다.
![골프존은 필드 혜택을 강화한 'G멤버십 필드'를 출시했다. [이미지 골프존]](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29/art_17525442712682_bf46a0.png?iqs=0.7870061070589771)
신규 ‘G멤버십 필드’는 기존 스탠다드·프리미엄 혜택에 더해 ▲전국 인기 골프장 카트비 최대 100% 쿠폰 ▲골프장 커피 2+2 쿠폰 ▲홀인원 보험 등을 제공한다. 필드 홀인원 시 100만원 축하금도 지급된다.
스크린 골프 혜택도 유지된다. 월 최대 5000마일리지 적립, 무제한 아이템 이용, 나만의 호칭 설정 등 전용 기능이 제공된다. 향후 AI 코스매니저, 신규 코스 선공개 등 추가 기능도 적용될 예정이다.
골프존은 7월 말까지 신규 가입자 대상 골프용품 추첨 및 골프존 이용권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골프존 관계자는 "스크린과 필드를 넘나드는 모든 골퍼들에게 꼭 필요한 혜택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그에 맞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며 "G멤버십이 골프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멤버십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골퍼들의 니즈에 귀 기울이고 실용적이고 풍성한 혜택을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