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파리바게뜨가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 음료 2종 ‘밀크컵빙수’와 밀크쉐이크’를 출시헀다.
신제품 ‘밀크컵빙수’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컵빙수 트렌드에 따라 여름철 대표 디저트인 팥빙수를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쉐이크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밀크쉐이크를 베이스로 통단팥과 콩고물이 듬뿍 묻은 국내산 찹쌀 인절미를 더해 정통 팥빙수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재현했다.
![파리바게뜨 '밀크컵빙수' [사진 파리바게뜨]](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28/art_17520460105187_ce1716.jpg?iqs=0.054655722917120286)
함께 선보이는 ‘밀크쉐이크’는 깔끔한 밀크쉐이크의 정석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에스프레소 샷 추가가 가능해 진한 우유 베이스와 커피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아포가토 스타일로도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여름 폭염을 달래줄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 신제품을 선보인다. 몸도 마음도 지치는 불볕더위에 파리바게뜨의 음료 신제품으로 시원한 휴식을 보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