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105/art_15486371804502_a555e6.jpg)
[FETV=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무선으로 고품격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JBL∙AKG∙하만카돈 등 5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무선 이어폰 'JBL 언더아머 플래시', 'JBL 인듀어런스 피크', 'JBL 프리 엑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AKG N700NCBT' ▲스피커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5'등이다.
우선 JBL의 블루투스 기반 완전 무선 이어폰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일상 생활은 물론 운동·여행중 자유로운 사용성을 갖는다. 또 생생한 프리미엄 사운드, 오랜 사용시간, 보관과 동시에 충전 가능한 케이스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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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JBL 언더아머 플래시'는 착용감이 안정되고 IPX7 단계의 방수 성능과 최대 25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한다.
'JBL 인듀어런스 피크'는 파워훅 디자인으로 착용시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이어폰을 귀에서 빼면 자동으로 대기모드로 전환되는 기능을 갖췄다. 간단한 터치로 통화·볼륨 조절·음악 선곡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트위스트 락' 기능이 있어 이어훅을 돌려 귀에 고정하면 격렬한 움직임에도 잘 빠지지 않고 IPX7의 강력한 방수 성능을 지원하는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무선이어폰 'JBL 프리 엑스'는 슬림핏 디자인과 젤타입 슬리브를 적용해 감각적인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을 동시에 갖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오토 스위칭' 기능이 있어 음악 감상을 하다가 전화가 오면 자연스러운 통화를 할 수 있는 모드로 자동 전환돼 사용자가 편리한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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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 N700NCBT'는 최상급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춰 비행기나 지하철 등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고음질 사운드 감상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모드 감상시 최대 23시간, 유선으로 최대 3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5'도 새롭게 선보인다.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5'는 세련된 원형 디자인과 패브릭 소재 커버, 감각적인 메탈 손잡이 등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하만의 독보적인 프리미엄 사운드를 기본으로 완전 무선 솔루션, 인체공학 디자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 등이 탁월하다"며 "급성장하고 있는 무선 이어폰∙헤드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