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CD)’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특별한 잡담’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봉사자들은 인천문곡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및 모의 면접, 직업 흥미검사 등 실질적인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JA Korea와 함께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씨티그룹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통해 전 세계 각지에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