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104/art_15483068172095_88b102.jpg)
[FETV=최남주 기자]롯데제과가 새해의 첫 명절인 설을 앞두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된다.
롯데제과는 최근 ‘밀알복지재단’,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등 복지기관 3곳에 빼빼로, 꼬깔콘 등 과자 3000여 상자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된 제품은 복지기관을 통해 청소년시설,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아동, 희귀난치병 환아 가정, 다문화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 지난해 말에도 ‘한국유엔봉사단’, ‘대한적십자사’, ‘사랑의열매’ 에 제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을 건립,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전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