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타이어 유통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운영 중인‘타이어 응급실’서비스에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는 타이어뱅크가 지난 2021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다. 24시간 언제나 타이어 교체,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초 도입 시기 대한민국 권역별 7개 매장으로 시작했던 타이어 응급실 매장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타이어 관련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지속적인 운영 매장 확대 요구가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24시간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사진 타이어뱅크]](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4/art_17496909704325_e68879.png)
이에 매년 운영매장 확대를 진행해온 타이어뱅크는 올 4월부터 응급실 운영매장을 48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타이어 응급실은 리스크가 큰 정책이었던 만큼 사업초기 우려가 컸지만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48개 매장까지 운영매장을 확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