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7일 대전 대덕구청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희망의 빛 키트’ 전달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60세대에 무선 리모컨 LED 조명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지원했다.
![(왼쪽부터)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주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문화담당 상무, 최청규 대덕구청장 [사진 한국타이어]](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2/art_17483359766687_e04e81.jpg)
이번 사업은 노후 조명기기 교체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무료급식소 후원, 스쿨존 안전펜스 설치, 체육회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