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사진>가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업현장 지원을 강조했다.
20일 농협생명에 따르면 박 대표는 전날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진행된 ‘2025년 5월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 농촌 중심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이번 회의에서 4대 핵심 경영전략으로 ▲영업현장 적극 지원을 통한 영업 경쟁력 강화 ▲농업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전략적 자산운용 방향 수립 ▲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를 제시했다.
그는 또 각 부문 부서장들로부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기반 상품별 마케팅 전략 다변화, 손익 목표 달성을 위한 자산군별 운용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박 대표는 “지금까지 많은 성과를 만들어 낸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남은 2025년 일심동행(一心同行)해 농업, 농촌과 동반 성장하는 상생 보험사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