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급하게 필요한 마음 전달도 신속하고 정중하게, 예고 없이 찾아오는 이별의 순간, 조의를 전하는 방법도 이제 더 빠르고 정중해졌다.

전국 당일배송 꽃배달 플랫폼 ‘도랑플라워(Dorang Flower)’가 근조화환 당일배송 서비스를 본격 시행하며, 급한 조문에도 품격 있는 마음 전달이 가능해졌다.

도랑플라워는 당일배송 마감 시간을 명확하게 안내하는 시스템을 도입, 긴급한 상황에서도 주문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주문했지만 이미 배송 시간이 지난 경우’를 방지하고, 애도의 마음을 정확한 시간에 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전국 어디서든 마감 시간 전에 주문하면 평균 3시간 이내 배송이 가능해 급하게 근조화환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되고 있다. 배송이 완료되면 수령자 성함과 배송 사진이 즉시 SMS로 발송되어 주문자는 조문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도랑플라워는 축하와 기념일용 꽃은 물론, 근조화환 전문 상품군도 폭넓게 구성하고 있다. 장례식장별 선호와 예법을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해 고인과 유가족에게 예의를 다할 수 있는 근조화환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문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해 유족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세심하게 운영하고 있다.

가입도 간편하다. 신규 고객은 1초 회원가입과 함께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적립금과 정기적인 쿠폰 발행 정책을 통해 반복되는 경조사에도 경제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도랑플라워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조문에도 고객의 마음이 정중하고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근조화환 당일배송 서비스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IT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슬픔과 마음까지 배려하는 서비스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