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카스가 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되며 연일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카스는 전 거래일보다 21.21% 상승한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주가는 9.19% 상승 마감한 바 있다.
카스는 사외이사 조주태씨가 황교안 전 총리가 소속된 대구기독교모임의 일원이라는 이유로 시장에서 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카스는 1983년 설립되어 전자저울 및 로드셀 등의 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198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카스는 전자저울 국내 1위 브랜드로 전자저울 및 로드셀을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부문과 부동산 임대를 하는 사업부문으로 나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