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디저트39가 따뜻한 봄의 설렘을 담은 시즌 한정 음료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봄 신메뉴는 ‘벚꽃 블라썸 에이드’, ‘복숭아 자두 블라썸’, ‘복숭아 망고 블라썸’, ‘자두 탄산수’, ‘자두 복숭아 아이스티’, ‘자두 스무디’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디저트39는 상큼한 과일의 맛에 코코넛 젤리의 쫀쫀한 식감을 더해, 봄 특유의 산뜻함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대표 메뉴인 ‘벚꽃 블라썸 에이드’는 복숭아 과육과 코코넛 젤리를 조화롭게 담아 청량한 맛을 살렸으며, 사랑스러운 분홍빛 비주얼로 벚꽃의 정취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자두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들은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으로 봄철 입맛을 사로잡으며, ‘복숭아 자두 블라썸’과 ‘자두 탄산수’는 깔끔한 뒷맛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 음료는 보기만 해도 설레는 비주얼과 달콤한 맛을 모두 담아냈다”며, “한정 기간 동안만 만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봄의 감성을 디저트39에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