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동아제약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한다고 17일 밝혔다.
TV 광고는 전년도에 이어 배우 박지현이 출연한 광고로 17일부터 재개하며 TV 광고 외에 디지털 콘텐츠를 신규로 선보인다. 디지털 콘텐츠는 주 타겟층인 3040 소비자들의 Funnel(고객이 제품을 인지하고 구매까지 도달하는 단계)별로 구성해 멜라토닝크림에 대한 제품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광고 캠페인 이미지. [사진 동아제약]](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416/art_17448541786504_f31a89.jpg)
신규 디지털 콘텐츠는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일상의 소재를 담았다. 색소 침착된 피부 때문에 사진 보정 어플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때,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여행, 골프 등 색소 침착된 피부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멜라토닝크림을 해결책으로 제시하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자 했다.
이번 캠페인은 TV와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와 동아제약의 주요 공식 SNS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멜라토닝크림(이 약 1g 중 히드로퀴논 20mg 함유)은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여 과다 침착 된 색소를 탈색해주는 ‘색소침착치료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디지털 광고의 소재처럼 색소침착은 일상속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다”며 “히드로퀴논을 함유한 멜라토닝크림으로 침착 현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색소침착 완화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