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은 자사의 골프웨어 브랜드 골프존 어패럴이 새로운 앰버서더인 이유비·문수인과 함께 2025 SS 시즌 활동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골프존 어패럴은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브랜드로 골프존이 20여년간 스크린과 필드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탄생한 골프 플레이웨어다.
![[사진 골프존]](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416/art_17447907197843_70dac6.jpg)
이유비는 밝은 에너지와 청순한 이미지로, 문수인은 다양한 패션 브랜드 모델 경력을 바탕으로 각각 골프존 어패럴이 지향하는 감성을 대변할 수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공식 SNS 인사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25 SS 시즌 화보 촬영 및 골프 전문 매거진·네이버TV 콘텐츠 등에 참여한다. 이후 FW 시즌 캠페인뿐 아니라 골프존 유튜브 채널과 스크린골프존TV에도 출연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 등 클래식한 컬러 중심의 라운드 룩으로 구성됐으며 첨단 소재를 적용했다.
골프존 어패럴 관계자는 “모던하고 기능적인 골프 플레이웨어의 정체성을 골프존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알릴 것”이라며 “골프존 어패럴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