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시청에서 ‘주거안심동행 민관 협력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심성보 서울보증보험 수석부문장(왼쪽 첫 번째),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두 번째),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보증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415/art_17440820745962_e82ba5.jpg)
[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이 서울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7일 서울시, 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심동행 민관 협력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서울보증보험은 사업에 필요한 자재·공사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사업 계획 수립과 지원 가구 선정을, 한국해비타트는 맞춤형 집수리를 맡는다.
협약식에 참석한 심성보 서울보증보험 수석부문장은 “서울시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