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골프존]](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314/art_17433849684072_4e3a1e.png)
[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은 오는 1일 혼성대회인 ‘2025 샤브올데이 GTOUR 슈퍼매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인 샤브올데이가 메인 후원에 나섰다. 대회는 다음달 1일, 2일 8강전을 시작으로 8일에 4강전을 치르고 9일에는 결승전과 3·4위전을 진행한다.
결승전과 3·4위 전은 하루 2경기로 오후 3시와 6시 30분에 각각 진행한다.
상금은 총 3000만원, 우승 상금 1500만원이며 남녀 2인 1조, 포섬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8강 코스는 그린과 한맥 C.C 노블리아 코스에서 치러지며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8강부터 결승까지 매 차수 다른 코스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GTOUR에서는 김홍택을 필두로 24 시즌 챔피언십과 25 시즌 개막전에서 연속 우승을 거둔 이용희가 출전한다. 또 공태현과 하승빈, 염돈웅 등도 참가한다.
WGTOUR에서는 한지민과 안예인이 출전한다. 또 윤규미를 비롯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온 양효리, 홍지우, 고수진 등도 참여한다.
2025 샤브올데이 GTOUR 슈퍼매치 8강부터 결승까지 모든 대회는 골프존 유튜브와 스크린골프존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