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ENP가 올해 획득한 플래티넘 등급 [사진 코오롱 ENP]](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313/art_17431233339365_7c09d8.png)
[FETV=류제형 기자] 코오롱ENP가 올해 에코바디스 ESG 평가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첫 평가에서 브론즈 등급을 획득한 후 단 1년만에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한 것이다. 전사적 역량을 투입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에코바디스는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글로벌 ESG 평가기관이다. 전세계 185개국과 약 15만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핵심 분야를 기준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을 평가한다. 에코바디스는 평가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한다.
코오롱ENP는 지난해 가족친화경영을 확대하고 반부패 및 준법경영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ESG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 왔다. 지난해 6월에는 창사 후 최초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으며 9월에는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원칙 준수를 선언하기도 했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로 구성된 브랜드 ‘에코(ECO)’를 론칭하는 등 사업 측면에서의 지속가능성도 강화했다.
김영범 코오롱ENP 대표는 “에코바디스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우리의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임과 동시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책임을 새롭게 부여받은 것”이라며 “지속가능경영을 회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글로벌 고객사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친환경 제품의 성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