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키움증권이 ‘키움 히어로즈’ 야구단 출범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16일 오전 9시42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일 대비 5.76% 오른 8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전날 히어로즈 출범식을 개최하고 2023년까지 5년 간 히어로즈 구단의 메인 스폰서로 명명권을 행사하게 됐다.
이현 키움증권 대표는 “키움증권과 히어로즈 구단이 공식적으로 한 배를 탔다”며 “키움증권과 히어로즈 구단이 키스톤 콤비를 이뤄 올 한 해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