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왼쪽 여섯번째)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투체어스W여의도’ 개점을 축하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우리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310/art_17413082370728_25ac31.png)
[FETV=권지현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6일 여의도 TP타워에서 ‘투체어스W여의도’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투체어스W’는 고액자산가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브랜드로 이번에 오픈하는 ‘투체어스W여의도’는 8번째 특화점포다.
우리은행은 투체어스W여의도에 센터장 및 PB지점장 등 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해 ▲세무 ▲부동산 컨설팅 ▲가업승계 ▲증여신탁까지 아우르는 원스톱(One-Stop) 금융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인문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해 고액자산가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에 맞춰 서비스 공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징을 살린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