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일상의 감동, 육아를 함께하는 기업 ‘꿈비’에서 출시한 ‘젖병살균세척기 UV플러스’가 SNS와 육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전체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젖병살균세척기 UV+’는 젖병 세척부터 소독, 살균, 건조, 보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강력한 UV 자외선 살균 기술과 열풍 건조 기능을 갖춰 위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모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젖병뿐만 아니라 이유식 용기, 컵, 식기류까지 한 번에 살균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또한 자동 건조 및 보관 기능이 탑재돼 있어 번거로운 젖병 보관 과정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꿈비 관계자는 “출시 이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품절이 반복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더 나은 품질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어 “꿈비는 제품의 구매가능 일정과 관련해 추가적인 공지사항은 공식몰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