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알레르망이 2월 한 달간 전국 가두점에서 ‘키즈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등원 및 신학기를 앞두고 자녀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선물하려는 부모들을 위해 기획된 특별 프로모션이다. 아이들의 감수성 및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디자인의 기능성 침구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키즈페스타에서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베스트셀러 제품인 ▲디노월드▲위키 ▲율리아 ▲키키 등 총 6종의 인기 패턴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으며, 베이비부터 토들러까지 영유아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이즈가 구성되어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품목도 사계절 차렵이불, 여름 냉감이불, 낮잠이불 세트, 퀼팅 패드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더욱 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제품들은 알레르망의 '알러지 엑스 커버(Allergy X-Cover)' 기술이 적용돼 집먼지 진드기와 알레르겐 유발 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봄철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걱정이 커지는 시기에도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와 건강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특히 차렵이불과 낮잠이불 세트는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 신학기를 준비하는 가정에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꼽힌다.
알레르망 키즈페스타 제품들은 자체 개발한 컬러풀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감각을 자극하며, 놀이와 학습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를 완성하는데 기여한다. 또한 고물가 시대에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해 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건강한 수면 환경은 신체와 정서 발달에 꼭 필요한 조건”이라며 “새출발을 앞둔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편안하고 특별한 잠자리를 선물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