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올인원 에너지영양제 멀티비타민 ‘마이토스(Mitos)’ 에너지/멀티비타민이 쿠팡 NAD+영양제와 NMN영양제 카테고리 랭킹 1위에 올랐다.

‘마이토스’는 쿠팡의 NAD+영양제 카테고리와 NMN영양제 카테고리에서 2025년 1월부터 2월 3일 현재까지 랭킹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중으로, NAD+(니코틴아미드 아데닌 디뉴클레오티드)와 NMN(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티드) 전구체에 레스베라트롤, 퀘르세틴, 트립토판 등 기능성 원료를 더하고, 여기에 비타민 13종, 미네랄 10종이 더해져 비타민 활성을 최대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선보여진 제품이다.

개발사인 ㈜이너온에 따르면 미국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 박사의 저서 ‘민감한 사람들의 유쾌한 생존법’에서 도입한 개념인 초민감자(HSP)는 누구보다 에너지 소비가 심해 몸 속에 충분한 에너지가 있어야 삶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데, ‘마이토스’는 이러한 초민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으로 고안됐다. 아론 박사는 저서에서 5명중 한명이 초민감자라 보고 있어 초민감자를 위한 제품의 필요성이 높은 만큼 ‘마이토스’가 그 역할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 ‘마이토스’에는 신원료 NAD+가 사용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NAD+는 체내 미토콘드리아를 작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조효소로써 몸에 있는 모든 세포에서 발견되는 필수적인 성분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게 되고 미토콘드리아 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마이토스’는 NAD+를 손쉽게 보충하면서 에너지를 보충함은 물론 세포에너지와 뇌기능 향상부터 면역력증가, 심혈관 건강 개선, 대사 증진, 체중 관리, 피부보호 등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NAD+는 섭취 시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기 때문에 연구를 통해 NAD+를 만들어내는 전구체를 통해 쉽게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한 점도 ‘마이토스’의 장점으로 보여진다. 이 전구체는 NR, NMN, NAM가 존재하고 그 중에서도 NAM이 NAD+의 활성화가 더 효과적이며 식물에서 나오는 항산화 물질인 파이토케미컬 중 퀘르세틴이라는 물질과 레스베라트롤과 같이 NAM을 섭취했을 때 더욱 높은 결과를 보인다.

‘마이토스’는 이와 함께 중국산, 일본산 원료는 배제하고 미국, 유럽, 인도산 원료만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점도 쿠팡에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는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됐다.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초민감자들을 위해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하고자 선보이게 된 만큼 삶의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