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홀몸·재가 어르신 대상 ‘이웃옆愛 밥상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롯데건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3196214856_d1b546.jpg)
[FETV=김주영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10일 부산 서구에 위치한 부산연탄은행에서 부산 지역 취약계층에게 연탄과 라면을 전달하고, ‘이웃옆愛 밥상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롯데건설 영남지사 및 부산 지역 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은 ‘이웃옆愛 밥상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감자탕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와 간식 등 식사 200인분을 홀몸 및 인근 재가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부산 서구 등 5개구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4만장과 라면 1000박스도 함께 기부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연탄과 라면, 감자탕 등을 통해 주민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