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2025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한 박병희 대표이사(앞줄 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206/art_1738799222726_17b05d.jpg)
[FETV=장기영 기자]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농협생명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박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이날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 보험사 구현 의지를 다졌다.
농협생명은 앞으로 임직원 윤리교육을 강화하고, 청렴 직원 추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농협생명은 협동조합 기반 보험사인 만큼, 윤리적 리더십이 더욱 강조된다”며 “이번 결의를 계기로 농업인과 고객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농협생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