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의 씨엠립 직항 전세기로 떠나는 캄보디아 상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캄보디아는 앙코르 유적과 에메랄드빛 바다, 열대 우림이 공존하는 곳으로 적당한 비행 거리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갖추고 있어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캄보디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오는 2월 28일까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매일 출발이 가능한 이번 캄보디아 상품은 로얄 엠파이어, 스마일링, 리 호텔, 그랜드 소카라이, 앙코르 미라클, 퍼시픽 프리미어 등 전 일정 4~5성급 호텔에서의 숙박으로 편안한 휴식을 보장한다.
아울러 웅장한 신비로움과 위용을 자랑하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앙코르와트', 캄보디아 전통 예술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앙코르 미술학교', 전통 예술 공연인 '압사라 전통 공연', 풍부한 역사와 건축미를 간직한 '바이욘 사원', 캄보디아의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킬링필드 왓트마이 사원' 등 캄보디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노랑풍선은 본 캄보디아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조식 3회, 쌈밥 정식, 숯불갈비, 월남쌈, 압사라디너 뷔페, 수끼, 김치전골 등 다양한 특식을 제공한다.
또한 앙코르와트 유적지+툭툭이 탑승, 전신 마사지(1시간), 서바라이호수 관광+앙코르 비어(1캔), 압사라 공연+뷔페 등 총 90불 상당의 특전도 함께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캄보디아 상품은 고객에게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비롯한 캄보디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전 일정 4성급 호텔 숙박과 다채로운 특식 및 혜택을 통해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보장해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여행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