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귀경길 운전자들에게 유용한 자동차보험 상품과 특약을 25일 소개했다.
삼성화재는 타인 소유 차량이나 렌터카를 운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상하는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판매 중이다.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은 차량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최단 6시간부터 최장 10일까지 선택 가능하다.
타인이 내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에는 ‘임시운전자 특약’을 활용하면 된다.
차량 소유자 본인의 자동차보험 특약 가입 시 누구나 운전이 가능하지만, 보험 효력이 가입일 자정부터 발생한다.
삼성화재는 이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을 운영 중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장거리 귀성길에 타인의 차량을 대신 운전하거나 자신의 차량을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경우 사고 발생 시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며 “이에 대비해 삼성화재는 명절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