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독거 어르신 7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봉사자들은 전날 한 식당에서 소불고기, 동태전, 느타리버섯볶음 등 명절 음식 11종을 직접 준비했다. 이후 각 가정을 방문해 반찬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LG유플러스는 2022년부터 매년 나눔 바자회를 통해 기부금을 조성하고 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