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한가람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2025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 150명이 설을 맞아 지난 17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대전 내 장애인 거주 복지시설 '행복원'에 들러 시설 내 공간 정리와 청소를 하고 무료 급식소 '행복한 집'을 방문해 깍두기∙전∙불고기∙장조림 조리를 도와주는 등 밑반찬 키트를 제작해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200세대에 건냈다.
그룹의 지주회사, 공장, 연구소 등이 위치한 대전 지역에서 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볼 수 있다.
그룹 관계자는 “사회 구성원으로 첫 발을 내딛는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분들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어 갈 주역이자, 사회공헌 활동의 주체로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